METALLICFOREST
20140302
About Time, 2013
막상 '시간 여행'이라는 소재보다는 다른 소소하고 부수적인 요소들이 많이도 기억에 남는다. 그에게로 옮겨졌던 무게가 조금씩 덜어지고, 덜 초조해진다. 내 삶에 중요하고 소중한 사람이 하나 더 들어왔을 뿐이라는 생각이. 그런데 왜 늘 소중했던 이들과는 이미 너무도 멀어져 있을까. 서로에 대한 기대와 공유가 희박하다. 늦진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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