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1

화방.


정말 오랜만에 화방을 들렀는데 주인 아저씨가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해주셨다. 나는 아저씨도 수고 많으셨어요, 해드렸다. 사실 누가 봐도 별거없는 날이었겠지만 어쨌든, 그래, 나는 매일 하루씩 살아남고 있다. 그거면 충분한거다. 왠일로 긍정적인가 싶다. 맞춤법이 어려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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