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8

글을 쓰면 좀 나아질까 싶었지만 그것도 아닌 것 같다. 

커피집은 초저녁에 문을 닫았고, 좋아하는 초콜릿은 비쌌고, 잠은 오질 않고, 작업은 건드릴수록 망해간다.

이런 날은 정말 그냥 억지로 잠이라도 자야겠다. 잠이라도.


꿈을 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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